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붕괴: 스타레일/임무/개척 임무/제1장 (문단 편집) == 제2막: 동트는 태양 아래 == || * 옥외의 어둠 속 세척 * 대체 불가 아이돌 * 청년 근위병 * 침묵하는 병사들 * 별은 차가운 장난감 * 오래 전에 막힌 과거로 가는 길 * 위기와 진창의 늪에서 *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 친구 * 고요한 은하 || '''개방 조건''': 개척 레벨 24 이상. ---- 상층 구역으로 먼저 간 브로냐를 제외한 나머지는 뒤따라 상층 구역으로 온다. 상층구역에서 믿을만한 협력자를 고심한 끝에 이들은 서벌을 찾아가고, 스텔라론의 정보와 하층 구역에서 알게된 정보를 알려주자 서벌은 순순히 협력하기로 한다. 사실 그녀는 과거 벨로보그의 연구원이었으며 쿠쿠리아의 절친이었다. 서벌은 스텔라론에 관심이 있어 이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고, 스텔라론에 관한 진상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한 쿠쿠리아에게 제명당한 과거가 있었기 때문. 서벌의 도움으로 스텔라론이 묻힌 곳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한 열차팀은 철위대의 금지구역을 뚫고 이곳으로 가기로 한다. 서벌의 도움으로 '정비팀'으로 위장해 순조롭게 가려던 찰나 미리 관련 정보를 전해 들은 철위대 장교 던에게 들키고 만다. 일행은 전면전으로 빠져나가는 방법을 택해 철위대와 교전하고, 북쪽 열계로 향한다. 북쪽 열계 구역에서 일행은 순찰에서 일찍 복귀했던 게파드와 다시 마주치게 된다. 쿠쿠리아를 맹신해 설득이 통하지 않는 게파드를 전투로 한 번 꺾은 뒤에야 그를 설득시키는데 성공하고 나아가려는 찰나, 열계의 공세가 찾아온다. 게파드의 부상도 있고 열계의 공세를 저지하기 위해 서벌과 게파드는 남기로 하고, 개척자 일행은 열계를 통과해 스텔라론이 숨겨진 벨로보그 북쪽 설원으로 당도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창조의엔진.png|width=100%]]}}} || 설원에는 쿠쿠리아와 브로냐가 있었으며, 쿠쿠리아는 브로냐에게 자신의 행동은 오직 벨로보그를 위한 행동이었음을 말하고, 브로냐에게 어느 쪽에 설지를 묻는다. 브로냐가 고심끝에 최종적으로 열차팀 편에 서자 쿠쿠리아는 축성가의 거대 로봇 「창조의 엔진」을 꺼내 주인공과 대적한다. 로봇은 열차팀 일행을 궁지로 몰아넣지만, 궤도에서 이를 지켜보던 히메코의 도움으로 한쪽 팔이 무력화되고 개척자는 동료들의 도움으로 쿠쿠리아가 있는 로봇 위로 올라간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허망의 마망.png|width=100%]]}}} || 로봇 위에서 야구 방망이만 든 채 혼자서 허망의 어머니로 변한 쿠쿠리아와 1대1로 싸우지만 힘의 차이가 컸기 때문에[* 인게임에서는 타 캐릭터 없이 오직 파멸척자만으로 허망의 어머니와 전투를 치르게 된다. 풍요나 보존 캐릭터의 보조 없이 초반의 약한 딜로 맞서는 것도 모자라 약점 속성조차 맞지 않으므로, 무조건 [[져야 하는 전투|허망의 어머니에게 패배할 수밖에 없다]].] 얼음 창[* 원래는 야릴로의 축성가에게 클리포트가 준 물건이었다.]으로 [[도넛(클리셰)|가슴이 뚫리며]] 진짜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쿠쿠리아와 축성가 일원들의 회상이 스쳐 지나가는 알 수 없는 공간에서 벨로보그 수호자들의 의지와 만나 벨로보그에서 보존의 힘이 떠나갈 거라는 수호자의 의지들에게 아직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며 항변한다. 이를 본 역대 수호자의 의지는 일개 나그네이면서도 세계를 짊어지려는 선택을 하는 개척자에게 정말로 그 길을 걷기로 결심했냐면서, 마지막으로 걸어본다며 앞에 있는 랜스 '엠버의 빛'을 뽑아 보존의 클리포트에게 네가 가진 보존의 의지를 인정받으라는 말을 남긴다. 이에 개척자는 결국 랜스를 뽑는데 성공하고 보존의 에이언즈인 클리포트가 '빛'을 내뿜는다. 최종적으로 미지의 공간에서 개척자는 보존의 길을 각성하고 [보존]의 힘이 담긴 불의 랜스를 다룰 수 있게 된다.[* 이때 보존의 의지가 개척자에게 이어졌기에 쿠쿠리아에게 있던 창조의 엔진 통제권이 개척자에게 넘어갔으며, 이는 쿠쿠리아 보스전에서 게이지를 채우고 창조의 엔진에게 공격을 명령할 수 있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불척자각성1.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불척자각성2.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불척자각성3.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불척자각성4.png|width=100%]]}}} || 보존의 힘으로 각성한 개척자는 일행과 함께 쿠쿠리아를 제압하고 쿠쿠리아는 스텔라론을 받아들여 힘을 과도하게 내뿜은 여파로 소멸한다. 브로냐는 쿠쿠리아가 저지른 행동을 진실되게 밝히면 벨로보그에 찾아올 혼란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 사건을 일부러 왜곡하여 은폐한다. 결국 쿠쿠리아는 스텔라론의 목소리에 홀려 벨로보그 사람들을 분리하고 하층 구역을 봉쇄한 악인이 아닌, 스텔라론에 맞서다 희생한 영웅으로 바뀐다. 이렇게 벨로보그의 봉쇄는 해제되었으며, 브로냐는 신임 수호자로 취임한다. 개척 임무와 함께 스텔라론의 봉인[* 주인공 일행이 직접 봉인한 것은 아니며, 웰트가 전문가라 따로 전담하여 봉인을 마무리했다는 언급이 나온다.]도 마무리한 열차팀은 인연을 맺은 야릴로의 사람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상하층을 잇는 케이블카의 재운행과 브로냐의 수호자 취임식 연설을 본 뒤에 은하열차로 돌아간다. 이후의 스토리는 [[붕괴: 스타레일/임무/개척 임무/제2장|해당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